반성하는 영웅은 어디에나 있다
2017년 춘절 기간 동안 저장성 원저우시 원청현에서는 가옥 4채가 무너지고 9명이 매몰되었습니다. 경보를 받은 후 안전 조끼를 입은 원청 경찰과 소방대가 현장으로 달려갔다. 경찰은 주변 군중 대피 직후 현장에 도착해 반사 테이프로 경고선을 뽑았다.
사건 발생 후 원저우시에서는 긴급 소방대대 8개를 파견했고, 반사 조끼를 입은 경찰 100여 명이 현장으로 달려가 부상자를 구출했다. 원저우시 원청현 지도자들도 현장에 처음 도착해 공안 경찰, 소방관, 의료진 등 구조 인력을 조직해 부상자를 구출했다.
이번 구조에는 사고 발생 후 인원 400여 명과 대형 기계·장비 8대, 구급차 6대, 의료진 6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. 당사자의 노력으로 9명이 구조됐으나 7명은 활력징후가 없고, 그 외 생존자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. 현재 원저우시는 사건 조사팀이 되어 상세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.
동시에 구조대는 현장 주변에 반사테이프를 붙인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송한다.